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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인사말

2010년 범어동 개원, 설명할 수 있는 지식

원장 인사말

설명할 수 있어야,
진짜 아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의하는아이들 스키마수학학원 원장입니다.

2010년 8월, 범어동에 스키마수학학원의 문을 열며 세운 교육 목표는 하나였습니다. ‘설명할 수 있는 지식’입니다. 문제를 맞히는 것보다, 왜 그렇게 풀었는지 자기 말로 설명할 수 있어야 비로소 아는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선생님이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수업 대신, 묻고 답하며 아이가 스스로 생각을 꺼내는 문답형 수업을 범어동에서 이끌어 왔습니다. 개원한 해부터는 매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직전 수업에서 배운 개념을 빈 종이에 직접 써 보는 개념 백지테스트를 해 왔습니다. 지난 시간의 개념을 정말 이해했는지 먼저 확인한 뒤에 다음 진도로 넘어갑니다. 아이들이 이 과정에서 ‘아는 것 같은 상태’와 ‘진짜 아는 상태’를 스스로 구분하게 되는 모습을 보며, 이 방향이 옳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개원 이후 교실의 방향은 한 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이 한 명 한 명을 더 정확하게 보고 기록하려면 더 나은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2015년, 설명하는 수업을 체계화한 ‘강의하는아이들’ 시스템을 도입했고, 2025년에는 학원 이름도 강의하는아이들 스키마수학학원으로 바꾸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수업합니다.

  • 입학 전 LCAD 진단으로 아이의 출발점을 살핍니다.
  • 매달 LBAD로 공부 습관이 얼마나 자랐는지 기록합니다.
  • S2S 하브루타로 친구와 함께 고난도 문제를 풀어냅니다.
  • 초등부 숙제는 지금도 제가 직접 검사하고 기록해 매달 리포트로 보내 드립니다.

형제를 10년 넘게 맡겨 주신 가정, 수학을 싫어하던 아이가 학원 가는 날을 기다리게 되었다는 학부모님의 이야기는 저희가 가장 아끼는 성과입니다. 앞으로도 점수보다 먼저, 스스로 설명하고 끝까지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교실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하는아이들 스키마수학학원 원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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